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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경제

2020년 미국 대선 (2) - 개표 진행중

by 시큼한 파인애플 2020. 11. 4.

(우편투표는 나중에 개표하므로 포함안된 상황, 각 후보가 현재 우세인 지역을 칠한것이므로 언제든 뒤집힐 수 있음)

 

현재 상황을 종합해봤을때의 결과이다. 4년전과 같이, 많은 언론 및 여론조사기관의 예상을 뒤엎고 트럼프 대통령의 우세가 나타나고 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4년전 힐러리가 90% 승리한다는 그러한 여론조사결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가 승리하면서 여론조사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의외로 트럼프가 이길거라고 생각한 사람도 있었 을 것이다.

 

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01015/103428780/1 

 

“바이든 당선 확률 92%”…이코노미스트 대선 예측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다음달 3일 대선에서 ‘대통령 선거인단’ 과반을 확보할 가능성, 즉 당선될 확률이 92%에 달한다고 영국에서 발행되는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www.donga.com

이번에도 많은 여론조사기관 및 언론들은 완전히 정반대의 예상을 내놨고 이제 그들은 대중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힘들것이다. 

 

다만, 아직 우편투표 결과가 반영되지 않았으므로, 그리고 완전히 개표가 완료된것은 아니므로 결과는 바뀔 수 있지만 트럼프가 재선에 실패할 확률은 낮다고 본다. 우편투표에서 결과가 바뀐다면 트럼프는 무조건 대선불복을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그 시나리오에 대해서는 내가 대선전에 쓴 에 써놨으니 관심있으면 읽어보기를 바란다.

 

미국의 대통령 선거는 항상 전세계가 주목한다. 왜냐하면 세계에서 가장 강한 국가인 미국의 대통령이 누가 되냐에 따라 자국의 이익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아무쪼록 누가 되던 우리나라의 국익에 이익이 되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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