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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경제48

잘사는 국가들과 못사는 국가들 어떤 나라가 잘살고 어떤 못산다. 이걸 결정하는 것은 무엇일까? 농업생산량일까? 그랬다면 한국이나 일본보다 농업생산량이 훨씬 많은 방글라데시나 베트남이 경제대국이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인구일까? 인구였다면 유럽국가들은 끼지도 못하고 인도네시아같은 나라가 초강대국이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잘사는 나라와 못사는 나라를 나누는 것일까? 일단 자원이 많은 나라는 대부분 그 자원을 바탕으로 잘살 수 있다. 그런데 그런나라는 적으므로 일단 제외하자. 우선 1999년의 1인당 GDP 순위를 보자 (인구 1500만 이하 소국들은 제외) 1. 일본 36,623$ 2. 미국 34,495$ 3. 영국 28,672$ 4. 네덜란드 28,394$ 5. 독일 26,984$ 6. 프랑스 25,551$ 7. 캐나다 22,341.. 2021. 6. 17.
좌파의 위선 부르주아들은 선한척, 올바른 척하며 좌파가 절대선이며 반대파는 악이라고 매도한다. 하지만 이런 위선자들의 본질은 역겹기 그지없다. 선량한 인민들을 선동하여 인민위에 군림하면서 겉으로는 인민을 위하는 척하며 기만한다. 민주당에서만 성폭행범들이 쏟아지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겉으로는 선한척하는 그들의 본질이다. 서울시장 박원순, 부산시장 오거돈같은 대한민국의 쌍벽을 이루는 대도시의 시장이라는 자들 조차 성폭행을 저지르며 [속보] 민주당, 부동산 투기 의혹 의원 12명 전원 탈당 권유 - 조선비즈 (chosun.com) [속보] 민주당, 부동산 투기 의혹 의원 12명 전원 탈당 권유 biz.chosun.com 무려 민주당 '국회의원' 12명이 부동산 투기를 저지르기도 한다. 그중 가장 악질인것이 윤미향인데.. 2021. 6. 17.
인간의 성향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왼쪽은 2007년 폴란드 총선 결과이고 오른쪽은 2011년 폴란드 총선 결과이다. 유럽사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하는 이라면 뭔가 보일것이다. 아직도 안보인다면... 구 독일제국 국경에 대입한 사진이다. 이제 명확하게 보일것이다. 혹시 역사적 지식이 없는 사람을 위해 추가로 설명하겠다. 왼쪽은 1차 세계대전 이전 유럽의 지도이고 오른쪽은 현대의 지도이다. 그러면 이 100년전 과거의 국경이 왜 현대의 선거에 영향을 미쳤을까? 잘 모르는 사람은 단순히 독일인들이 남아있어서 그런거 아니냐고 할수있다. https://en.wikipedia.org/wiki/Flight_and_expulsion_of_Germans_(1944%E2%80%931950) Flight and expulsion of Germans (1944.. 2021. 6. 14.
민중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가? 대중의 여론은 아주 하찮고 사소한 방식으로 형성된다. 그저 신문이나 인터넷에서 누군가의 주장을 보면 그것에 무의식적으로든 의식적으로든 영향을 받고 그들의 생각이 형성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을 가지기보다는 그저 다수의 생각을 따라간다. 예를 들어 특정 신문사를 보는 사람이 있다고 치자. 그 신문사가 어떤 사람에 대해서 나쁜 기사만 보여주면다면 그 사람은 자연스럽게 그 사람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확증편향으로 이어진다. 그 사람이 나쁜놈이라는 견해가 생겼으니 그것을 증명하는 것만 보면서 그 생각을 더 강화하는 것이다. 또하나의 예를 들자면 어떤 사람이 뉴스댓글을 봤다고 치자. 대부분의 사람은 그 댓글의 주장이 진짜인지 판단할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저 많은 사람들이 그것과 비슷한 주.. 2021.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