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인들의 행동방식의 원인은 딱 하나로 함축된다.
"남의 일을 지나치게 신경쓰는 것"
그렇기 때문에 남의 일을 간섭하고 동시에 자신도 남의 시선을 지나치게 신경쓰게 된다. 동아시아에서는 이것이 자연스럽게 정당화되어 행해진다. 눈치주는 문화가 눈치보는 사람을 만들고 눈치보는 사람이 눈치주는 영원한 악순환이 된다. 남의 눈치를 보고 남에게 욕을 안먹으려고 소극적이게 된다. 개성이 사라지고 사람들이 일만하는 개미로 일원화된다. 항상 신경이 곤두서있기 때문에 그들은 행복하기 힘들다. 이는 사실상 만악의 근원이다. 개인주의가 정착된 서양과 달리 동양인들은 그렇지 않기때문에 남의 일에 쉽게 간섭하려한다. 또한 그들은 각자 선민사상을 가지고 있고 이 우월감을 증명하기위해 남을 이용하려한다. 남의 못난 부분을 항상 찾으러고 분주하며 남을 깎아내리고, 남을 상처입히려고 노력한다. 만약 죄가 없어도 죄로 만들어버림으로서 남을 깎아내린다. 동아시아인들은 제발 명심할 필요가 있다. "개인은 개인으로서 존재한다."
자신의 일만 신경쓰면 된다. 남이 어찌되는 그것은 당신의 알바가 아니다.
한국으로 온 외국인들은 하나같이 말한다. 한국인들은 자신의 부모마냥 행동한다고. 그들으로서는 한국의 이러한 문화를 절대 이해할 수 없다. 그들은 잘난 사람이 있어도 그저 그는 그이고 나는 나일뿐이라고 생각하지만 동아시아인들은 쉽게 자격지심을 느낀다.
동아시아인들은 다름을 인정해야한다. 자신이 생각하는대로 남이 그렇게 하지않는다고 무시하고 욕하는 것이 아니라 다를 수 도 있다는것, 개인의 자유를 인정해야한다.
이러한 기질은 역사적인 동아시아의 전체주의 문화에서 비롯되었다. 아마 극단적인 인구밀도 때문일 것이다. 동아시아인들은 이러한 반개인주의적, 전체주의적 문화를 공동체주의라며 포장한다. 이것은 그들이 그렇게나 증오하는 일본제국이 행하던 전체주의에서 거의 변하지 않은 행태이다. 서구의 개인주의적 가치관은 현대의 기본질서이다. 인간은 모두 천부적으로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태어났으며 그 존엄성에 있어 동등하다. 절대 어떤 사람이 더 우월하다고 주장해서는 안된다. 서양인들은,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모두 굴복시켰다. 한때 그들은 자신들이 가장 우월한 인종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들은 과학적으로 모든 인종이 거기서 거기라는것과, 사람을 차별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으며, 모두에게 손해라는것을 깨닫게된다. 세계를 재패했던, 그런 서양인들조차도, 자신들의 우월함을 주장할 수 없는 것이다.
요약
남일에 관심끄고 당신의 일이나 신경써라
'정치·사회·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 미국 대선 (1) (0) | 2020.10.30 |
---|---|
정신적으로 불안한 사람들이 국뽕을 찾는다. (0) | 2020.10.06 |
전체주의야말로 만악의 근원이다. (0) | 2020.09.01 |
쿠릴열도 분쟁 (0) | 2020.04.01 |
역사는 반복된다. (0) | 2020.03.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