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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큼한 파인애플 2021. 2. 22.

머스크 효과?…비트코인 4000만원 재돌파 (donga.com)

 

머스크 효과?…비트코인 4000만원 재돌파

새해 들어 극심한 가격 조정을 겪은 가상자산 비트코인 가격이 4000만원대를 회복했다. 8일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5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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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테슬라 효과'에 사상 첫 5000만원 돌파 - Chosunbiz > 국제 > 국제경제

 

비트코인, '테슬라 효과'에 사상 첫 5000만원 돌파

비트코인이 9일 사상 처음으로 ‘1비트코인=5000만원’을 돌파했다. 4000만원선을 넘어선 지 불과 1개월 만이다. 비트코인 가치는 올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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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만원선 뚫고 6500만원까지…비트코인 얼마까지 오를까 - 매일경제 (mk.co.kr)

 

6000만원선 뚫고 6500만원까지…비트코인 얼마까지 오를까

비트코인 값이 국내에서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20일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1비트코인은 645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한때 비트코인 시세는 6523만5000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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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연일 신고가를 달성하면서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갈 곳이 없어진 돈들이 암호화폐나 주식으로 몰리고 있다. 또한 코로나 극복을 위해 막대한 양의 돈을 풀면서 코로나 이후 인플레이션을 우려하여 안전자산을 소유하려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전통적으로 이 역할은 금이 맡았는데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금의 역할을 대신하려 하고 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많은 암호화폐들이 블록체인과 작업증명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간단히 말하면 해시함수를 풀어서 비트코인을 발행하는 것이다. 이 해시함수를 풀어서 비트코인을 발행하는 과정을 채굴이라고 표현한다. 그리고 그 내역을 블록체인이라고 하는 장부에 기록한다. 이 장부는 모든 구성원이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함부로 조작할 수 없다. 비트코인의 최대 발행량은 약 2100만개로 현재 약 1800만개의 비트코인이 채굴되었다. 채굴은 시간이 지날 수록 어려워진다.

 

그런데 이러한 암호화폐 투자에 섣불리 뛰어들다가 큰 손해를 본 사람들이 많다. 특히 잡코인을 하다가 말이다. 잡코인은 보통 규모가 작기때문에 작전세력의 먹이가 되는 경우가 많다. 

 

페이코인
보라코인

 

잡코인들의 차트를 보면 놀랍도록 이와 비슷한 차트들이 많다. 갑자기 올랐다가 폭락하는 그런 모양 말이다. 작전주의 차트가 생각난다면 그건 오해가 아니다. 

 

이러한 급등 코인은 매우 위험하므로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저렇게 갑자기 폭등했다가 폭락한 것들은 좀 지나고 갑자기 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데드캣이리고 한다. 추락하는 고양이가 죽기 직전에 한번 뛰어오르는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 데드캣을 노리고 들어갔다가 데드캣이 아닌가? 하고 욕심부리다가 설거지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설령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고 해도 사람들은 절대 이것에 만족하지 않는다. 100만원을 투자해서 50%의 수익을 얻었다면 50만원을 벌었다고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더 많은 금액을 투자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는 사람만이 있을 뿐이다. 하지만 만족하지 않고 욕심만 부리면 결국 파멸할 수밖에 없다. 많은 돈을 쉽게 벌면 경제관념이 약화되어 낭패를 볼 수 있다. 사고방식도 되돌리기 힘들다. 그러므로 많은 돈을 벌었더라도 신중하게 해야한다.

 

급등주 뿐만 아니라 하루종일 차트를 보면서 일희일비하는 것도 좋지 않다. 20대 남성들의 수익률이 낮은 것도 이것때문일 것이다. 약간 떨어지면 팔고 약간 오르면 사고 하면서 결국 손해를 보는 것이다.

 

감으로 단타를 치는 것은 사실상 무작위인 것이므로 통계적으로 결과적으로 돈을 잃을 확률이 높다. 주식을 도박으로 하다가 돈을 잃으면 주위사람들에게 주식하면 패가망신한다고 말하면서 투자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심어준다.

 

서울 평균 아파트값 9억원 눈앞...전국 평균도 4억원 돌파 (hankookilbo.com)

 

서울 평균 아파트값 9억원 눈앞...전국 평균도 4억원 돌파

전국 아파트값이 평균 4억원을 돌파했다. 서울은 한 달 새 400만원 넘게 오르며 9억원 돌파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4억108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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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재 집값을 보면 10억이 넘는 것이 수두룩하다. 이것은 일반적인 직장인이 평생을 일해도 벌기 어려운 돈이다. 연봉이 5,000만 이상인 사람은 전체의 20%밖에 안되며 연봉이 1억 이상인 사람은 전체의 6%밖에 안된다. 연봉이 1억인 사람이 1년에 5천만원을 모은다고 가정한다면 (실제로는 연봉이 1억이어도 대부분 못모은다.) 10억을 모으는 데에는 20년이 걸린다. 상위 6%도 20년이 걸리는데 그러면 그런 비싼 집들은 누가 어떻게 사는가? 그것은 바로 투자를 통해 모은 돈으로 사는 것이다. 그런 막대한 돈을 버려면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100년이 걸려도 못모은다. 대기업 사장도 연봉이 막 100억이고 그런것이 아니다. 그런 막대한 부는 투자로밖에 얻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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