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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경제

중화(中華)의 부정

by 시큼한 파인애플 2021. 3. 13.

만악의 근원, 지나공산당(支那共産黨)

나는 지나공산당이 실로 인류에게 있어 만악의 근원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나는 그들이 위구르에서 벌였고, 지금도 벌이고 있는 일을 잊지 않는다.

나는 그들이 티베트에서 벌였고, 지금도 벌이고 있는 일을 잊지 않는다.

나는 그들이 홍콩에서 벌였고, 지금도 벌이고 있는 일을 잊지 않는다.

나는 그들이 자국민에게 벌였고, 지금도 벌이고 있는 일을 잊지 않는다.

나는 그들이 우리에게 벌였고, 지금도 벌이고 있는 일을 잊지 않는다.

 

그들의 만행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정도로 많다.

 

'Their goal is to destroy everyone': Uighur camp detainees allege systematic rape - BBC News

 

'Their goal is to destroy everyone': Uighur camp detainees allege systematic rape

In new testimony, former detainees of China's detention camps describe systematic rape and torture.

www.bbc.com

집단강간에 전기고문까지…中 위구르족 수용소는 지옥이었다 | 한경닷컴 (hankyung.com)

 

집단강간에 전기고문까지…中 위구르족 수용소는 지옥이었다

집단강간에 전기고문까지…中 위구르족 수용소는 지옥이었다, 신장 집단수용소 전 중국어 교사 폭로

www.hankyung.com

 

 

지나공산당 영토내에서의 신장 위구르 자치구(新疆维吾尔自治区)의 위치

 

 

 

지나공산당 영토내에서의 티베트 자치구(西藏自治区)의 위치

 

 

그들은 마치 나치독일의 홀로코스트가 연상될 정도로 끔찍한 인권탄압을 벌이고있다.

공산당에 반대하거나 비판하는 사람들은 수용소에 가두고 고문하고 살해하고 있다.

 

youtu.be/oZhsuuX9H_E

영국이 홍콩을 지나공산당에 반환할때 한 약속인 중영공동선언에서 50년간 홍콩의 자치권을 보장한다고 했으나 이를 어기고 홍콩의 민주주의를 짓밟았으며 자치조차 침해했다.

 

“중국 정부, 20년째 파룬궁 박해” 한국 수련자·지지자들 탄압 중단 촉구 | 인권박해 | 종교자유 | 파룬궁탄압 | 에포크타임스 (theepochtimes.com)

 

"중국, 20년째 파룬궁 박해" 국내 수련자, 지지자들 탄압 중단 촉구

광장은 사회 구성원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공간이다. 따뜻한 음악과 사연이 펼쳐지기도 하고, 우리 사회의 시급한 현안이 심각한 어조로 ...

kr.theepochtimes.com

중국은 기초적인 인권조차 보장되지 못하는 국가이다. 

“양손 묶고 내장에 관 삽입”… 우한코로나 폭로기자 고문한 중국 (naver.com)

 

“양손 묶고 내장에 관 삽입”… 우한코로나 폭로기자 고문한 중국

코로나19 최초 발병지인 중국 우한의 초기 실상을 폭로한 시민기자가 중국 당국에 고문을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10일(현지시간) 국제앰네스티와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n.news.naver.com

中 고위관리 "사형수 장기밀매 있을 수도" 시인 (naver.com)

 

中 고위관리 "사형수 장기밀매 있을 수도" 시인

바티칸 국제회의…인권단체 "환자 맞춰 사형집행" 주장(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중국 고위관리가 중국 사형수의 장기를 암거래하는 범죄 사례를 일부 ...

n.news.naver.com

 

 

그들은 심지어 다른 민족의 역사와 문화마저 자신들의 것으로 만드려고 하고있다.

티베트족, 위구르족, 몽골족, 만주족의 역사와 문화는 이미 지나의 것으로 만들어버렸으며 이제 한국인들의 문화까지 자신들의 것으로 만드려고 하고있다.

 

역겨운 지나인들의 논리는 이렇다. 현재 지나의 영토 위에 있는 민족들은 모두 '중화민족'의 일부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조선족들도 지나에 살고있으므로 그들의 역사도 '중화'의 일부인 것이다.

또한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현재 지나영토 위에 있던 국가인 고조선과 고구려도 당연히 '중화민족'의 역사인 것이다. 

 

어이없게도 몽골의 역사도 중국의 역사인것이고 칭기스칸도 중국인인 것이다.

한족을 정복한 원나라도 중국인 것이다.

만주족의 역사도 중국의 역사인것이고 청나라도 중국인 것이다.

청나라는 한족을 정복한 것이지 한족국가인 지나인 것이 결코 아니라는 것은 천하의 누구라도 아는 일이다.

애초에 신해혁명도 만주족 정권이 청나라를 몰아내기 위한 것이 아닌가? 그들은 자신의 뿌리조차 부정하는 것이다.

정복당한 수치스러운 역사를 이런 식으로 얼버무리니 참으로 우스운 일이다.

 

나는 단연코 이러한 말도안되는 지나인들의 논리를 거부한다. 중화를 부정한다. 

그들이 자신들을 자칭하는 '중국'이라는 명칭 또한 그들의 역겨운 자국우월주의인 '중화사상'에 기초한 것이므로 부정한다.

 

천안문, 파룬궁 등 자국민들을 탄압한 수많은 사례들은 말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나는 지나인들이 피해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나공산당은 그들 스스로 자초한 것이다.

 

지나인들은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한다. 또한 자신들을 억압하는 그 위대하신 '당'을 찬양한다.

 

많은 사람들이 중국에서 SNS가 개방된다면 자스민 혁명과 같은 민주주의 혁명이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런것은 일어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것은 지나인들의 역겨운 본성 때문이다.

 
물론 지나공산당의 세뇌교육을 받은 탓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지나인들은 그것을 저항도 의심도 하지않고 받아들인다.

자신들의 엿같은 삶을 살고있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려 하겠는가? 지나인들은 항상 자신들이 세계에서 가장 잘났다고 생각하는 족속들이다. 그런 그들이 그럴 일은 거의 없다.

 

그들은 스스로 지나공산당을 지지하고 지나공산당을 돕는 활동을 한다. 

 

재미있게도 그들은 다른국가들에게 오로지 악행만 행하면서 다른국가들이 자신들을 좋아할 거라는 어이없는 착각을 한다.

그러니 그들의 멍청한 착각과 달리 지구상에서 중국을 좋아하는 국가는 존재하지 않는다.

사실 코로나 전까지는 그나마 지나문화에 대한 영향으로 호감을 가지는 사람도 있었으나 코로나 대처 과정에서 보여준 지나인들의 역겨운 진실을 보게되자 호감도가 폭락했다.

 

 

무릇 존엄성이라는 것은 생물학적인 요소와 정신적인 요소로 이루어진다.

그저 생물학적으로 사람이라고 존엄한것이 아니다.

 

문명인과 만년전 원시인의 차이가 무엇인가?

생물학적인 차이? 그들도 현생인류일 뿐이다.

차이는 바로 가지고 있는 사상인 것이다.

문명인 다운 사상. 즉, 인간의 권리에 대한 사상.

이 사상이 없으면 그저 돼지나 다름이 없는 것이다.

당의 사상을 맹목적으로 따르기만 하는 그들도 돼지나 나름이 없는것이다.

 

당의 사상만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그들은 그냥 기계나 다름이 없으며 전체주의 정권을 추종하는 인류의 적임이 명확하다.

물론 지나공산당에 저항하는 정의로운 시민들은 매우 대단한 사람들이다. 그들을 폄하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사람들 중에는 지나를 우습게 보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는 아주 멍청한 짓이다.

 

 

겨우 1995년까지만 해도 지나의 GDP는 거의 우리나라와 비슷할 정도로 최빈국이었다.

인구가 우리나라의 몇배인데 총생산이 비슷하다는 것 자체가 코미디이다.

 

 

 

 

그래서 아직도 정신못차린 사람들은 지나가 아직도 빈국인 줄 알고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

하긴, 2000년까지만해도 지나는 그저 빈국일 뿐이었다.

지나는 문화대혁명, 대약진운동 등의 엄청난 실책을 저지르며 엄청난 손실을 보았다.

대약진 운동에서는 4000만명 이상이 아사하는 등 정말 심각한 침체를 겪었다.

그래서 그들의 잠재력이 표출되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후진타오 집권이후 지나는 엄청난 성장을 했다. 2010년에는 결국 일본까지 추월했다. 이때 일본인들은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빈국이었던 지나가, 아시아 최강이던 일본을 추월하다니. 정말 충격적인 일인것이다.

 

 

 

하지만 2010년의 그것은 그저 시작에 지나지 않았다. 일본을 크게 추월한 지나는 미국의 아성까지 넘보게 되었다.

 

 

 

지나가 몇년안에 미국을 따라잡을 것이라는 예상이 줄줄이 나오고있다. 정말 위협적인 일이다.

진심으로 걱정하는 일은, 그들이 침략적 정책을 펼치는 인류의 적이라는 적이라는 점이다.

결국 대만을 시작으로 심지어 우리나라에까지 손을 뻗치는 것이 먼미래가 아닐 수 있다.

그러면 당연히 이런 글을 쓴 나조차도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

 

현재 공비들의 수괴인 시진핑 이전 지나는 도광양회라고 하여 자신을 숨기고 때가 올때까지 기다리며 힘을 기른다는 정책을 피고 있었다. 이것은 그들의 목적을 이루는데 있어서 참으로 현명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시진핑은 '중국몽'을 운운하며 이것을 깼다. 왜냐하면 그들은 점점 성장동력이 소실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급해진 것이다. 지나인들은 스스로 세계최강이 되기 전까지는, 미국에게 대항할 수 있게 되기전까지는, 그저 웅크리고 있었어야했다.

그런 점에서 지나인들은 참으로 멍청한 선택을 한것이다.

 

지나를 결코 경계하고, 또 경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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