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17 야훼도, 사후세계도 없다. 신은 없다고 단정지을 수 없다. 왜냐면 이 세계가 외계인의 시뮬레이션 속일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구상의 종교에서 말하는 신과 구원은 없다고 단정지어 말할 수 있다. 야훼는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에서 숭배하는 신으로, 절반 이상의 인간이 이 신을 숭배한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볼때 이것은 바빌로니아인들의 마르두크, 수메르인들의 엘, 페니키아인들의 다곤, 바알과 같은 사막잡신중 하나일 뿐이다. 야훼가 말했다는 십계명에서, 나 이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다른 신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다. 다른 신이 있으니까 믿지 말라는 것이니까 말이다. 다른 사막잡신들과의 차이는 그저 야훼 숭배만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을 뿐이다. 야훼는 유대인들의 신으로, 유대교에서는 유대인.. 2020. 10. 9. 히구라시(ヒグラシ)는 쓰르라미가 아니다. 히구라시(ヒグラシ)는 종종 쓰르라미로 번역된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것이다. 히구라시는 저녁매미(학명Tanna japonensis)를 일컬는 말이다. 쓰르라미는 여름에 "쓰르람 쓰르람"하며 우는 쓰름매미(학명Meimuna mongolica)를 뜻하는 말이며 일본에서 서식하지 않는다. 저녁매미 역시 한국에서 서식하지 않는 섬나라 고유종이다. 2020. 10. 4. 인간의 이종교배 가끔 인간과 다른 종간의 이종교배에 대해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대부분 SNS좆문가들이다. 위 사진을 보면 낮은 확률이지만 가능하다고 들었다고 하지만 가능할 확률은 전혀없다. 얘네는 뭔 정보의 출처가 다 지 인터넷친구다 왜 이것이 불가능한지 알아보려면 생물 분류 단계와 어떻게 수정이 이루어지는지에 관해 알아야한다. 종이란 서로 생식이 가능하고 그렇게 해서 나온 자손이 생식능력이 있는 무리를 말한다. 소와 인간은 "목"부터 다른 절대 생식이 가능한 관계가 아니다. 인간은 "진핵생물역 동물계 척삭동물문 포유강 영장목 사람과 사람속 사람"이고 소는 "진핵생물역 동물계 척삭동물문 포유강 우제목 소과"이다. (저 소가 물소인지 들소인지 그런건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과까지만 적는다.) 식물과 인간은 "계".. 2020. 4. 28. 간단한 유럽 정보 인구 상식 1. 러시아 1억 4450만 2. 독일 8279만 3. 프랑스 6699만 4. 영국 6644만 5. 이탈리아 6048만 6. 스페인 인구 4666만 7. 폴란드 3798만 8. 루마니아 인구 1953만 9. 네덜란드 인구 1718만 10. 벨기에 인구 1140만 비교를 위한 다른나라의 인구 한국 5147만 미국 3억 2720만 일본 1억 2680만 북한 2549만 중국 13억 8600만 인도 13억 3900만 수도 상식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 1192만 영국의 수도- 런던 890만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 655만 독일의 수도- 베를린 374만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 287만 프랑스의 수도- 파리 214만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 170만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 82만 유럽국가의 GDP.. 2020. 3. 21. 이전 1 2 3 4 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