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상실한 영토들 (下편) - 제 2차 세계대전 패전
독일은 또한번 세계대전을 일으켰다. 세계대전 발발전 체코슬로바키아를 병합하고 이후 폴란드를 침공하여 제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은 동맹인 이탈리아등과 함께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덴마크, 룩셈부르크, 노르웨이, 유고슬라비아, 그리스 등을 점령하는 등 엄청난 확장을 하였고 소련까지 침공하여 소련군을 밀어내며 모스크바와 스탈린그라드, 레닌그라드까지 점령할 뻔했으나 소련군의 반격을 받으며 미국까지 참전하여 양쪽에서 몰려오는 연합군에게 패배한다. 패전이후 독일은 주변국에게 두번이나 세계대전을 일으킨 국가라는 엄청난 증오를 받게된다. 독일은 연합국에게 갈기갈기 찢기게 된다. 이후 미국, 영국, 프랑스의 점령지역은 서독으로 통합되게 되고 소련의 점령지역은 소련의 위성국 동독으로 독립하게 된다. 독일은 결국..
2020.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