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사회주의=공산주의는 아니며 민주주의와 대치되는 개념도 아니다.
사회주의는 "생산수단"의 사적소유에 반대한다. 그리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분배하는 계획경제적 성격도 가지고있다.
공산주의는 이를 넘어서 사유재산이 없고 공동소유를 주장한다.
그래서 공산주의자들은 사회주의를 공산주의의 진행단계라고 규정했다.
공산주의는 사회주의의 분파이다.
위키백과의 설명을 인용하면
공산주의는 동기부여가 없이는 노력을 다하지 않는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지 못한 사실상 쇠퇴한 정치사상으로 거의 대부분 평가되는 데 반해,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등 북유럽 복지국가들을 낳은 사회민주주의는 자본주의와 사회개량주의, 민주주의를 성공적으로 결합해 사회주의 발전 초기의 목적이었던 통제를 통한 결과의 분배가 아닌 무상교육, 복지를 통한 기회의 분배를 이룩한 성공적인 정치사상으로 평가되고 있다.
내가 할말은 다했다.
공산주의는 공산주의 사회로 나아가는 단계로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주장했으나 이게 변질되어 우리가 생각하는 공산주의 독재국가로 변질되었다. 그 국가들은 독재+국가통제 전체주의 사회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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